산불피해 주민 생필품 지원 등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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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가 3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산불피해 주민들의 임시 거주지 마련, 생필품 지원, 의료지원 등 긴급 생활안정과 피해지역 복구 및 재건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성중 회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부했다”고 말했다.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