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와 업무협약…단지내 전용 라운지서 검진분기별 정밀검사 제공…휴먼터치 케어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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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주택 AI 헬스케어 서비스 콘셉트 이미지.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주택 입주민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단지내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12일 포스코이앤씨는 전날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크는 POCT(현장검사) 기술과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부산대병원과 협력해 실제 환경에서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운영한 경험이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오티에르'와 '더샵' 입주민들은 단지 내 전용 라운지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혈압과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혈중 산소포화도 등 주요 지표를 측정해 일상적인 건강을 확인 가능하고 분기별 정밀검사와 연령대별 맞춤형 검사까지 받을 수 있다.여기에 AI가 검사결과를 분석해 현재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생활습관 관리 방향도 제시해준다.또한 축적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사·간호사·케어매니저 등이 온·오프라인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가 상담과 데이터 분석이 결합된 '휴먼터치 케어' 서비스도 구현될 계획이다.이와 함께 고압산소 챔버를 활용한 회복 웰니스 프로그램과 맞춤형 운동·식단 제안, 건강 세미나 등도 마련할 방침이다.포스코이앤씨는 해당 서비스를 오는 4월 분양예정인 대전 관저28블록(951가구)과 검단 워라밸빌리지(2857가구) 공동주택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 준공 및 분양 단지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집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건강과 삶의 질을 관리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AI기술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접목해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형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