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포시즌스 호텔 투자 참여 … 지분 약 48% 확보보험·투자 시너지 강화 … '한국형 버크셔' 모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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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호주 시드니 포시즌스 호텔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해외 대체투자 확대에 나섰다. 보험 본업에 더해 투자 수익 기반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시드니 포시즌스 호텔 개발 프로젝트에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약 48% 수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해당 프로젝트가 향후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 자산으로 주목하고 있다.미래에셋 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보험과 투자를 결합한 자산운용형 사업 모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과거 스페이스X 투자 사례와 같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미래에셋생명은 이른바 '한국형 버크셔 해서웨이' 모델 구축을 목표로 글로벌 투자 역량을 지속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실적 측면에서도 투자 여력은 뒷받침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2025년 연결 기준 세전이익 198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급여력비율(K-ICS)도 177.9%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