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C, 지난 2019년 美 시애틀에서 시작창업기업 대상으로 다방면 밀착지원
  • ▲ 중기부가 K-스타트업센터 기업을 모집한다. ⓒ중기부
    ▲ 중기부가 K-스타트업센터 기업을 모집한다. ⓒ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스타트업센터(K-Startup Center, 이하 KSC)’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KSC는 지난 2019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미국(실리콘밸리), 일본(도쿄), 싱가포르(싱가포르), 베트남(하노이) 등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센터이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정부와의 기술 실증(PoC) ▲투자자 및 대기업 매칭 ▲현지 액셀러레이팅 ▲사무공간 제공 ▲법률·세무·비자 자문 등 다방면으로 밀착 지원한다. 

    KSC는 창업기업과 현지 정부·글로벌 기업을 직접 연결해주는 ‘실전 기회’를 제공한다. 해상 내비게이션 기업 A사는 싱가포르 항만청(MPA), 항만공사(PSA) 등과의 실증을 통해 해외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했다. 

    또한 폐식용유 재활용 기업 B사는 베트남 현지 기업과의 협력·실증과 국제기구 기금 등을 지원받으며 다국가 진출을 추진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KSC 지원기업의 사업 참여 만족도 또한 높게 도출됐다. 사무공간 전반에 대해 지원기업의 91.9%가 만족했으며, 해외진출 지원 효과는 87.8%가 체감했다. 아울러 89.2%는 재참여 및 추천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기부는 KSC에 한국벤처투자 해외사무소 등 창업기업 지원 유관기관을 집적한 ‘스타트업·벤처캠퍼스(Startup Venture Campus, 이하 SVC)’를 조성해 KSC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SVC는 현 정부 국정과제 34번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 1개 지역(실리콘밸리) 운영을 더욱 확대해 향후 5년간 7개 지역에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