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단독대표 체제로 재편윤상현 부회장 이어 오너 경영 한발 후퇴경영권 분쟁 이후 지배구조 정리 속도
  • 콜마비앤에이치가 대표이사 체제를 단일화하며 전문경영인 중심 경영에 들어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윤여원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 3월31일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각자대표에서 물러난 지 보름 만이다.

    이에 따라 기존 이승화·윤여원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승화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윤여원 대표는 대표이사직 사임계를 제출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으며 사내이사 직위는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해 10월 이사회를 통해 윤 단독대표 체제에서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이 대표를 신규 선임하며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당시 윤 부회장은 중장기 전략 자문을 이 대표는 사업 전반을 윤 대표는 사회공헌 활동을 맡으며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한 발 물러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