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S 상반기 중 착공 목표…1354명 규모 조성5층·29개동·503가구…준공 완료·외곽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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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전경. ⓒ한화 건설부문
제주특별자치도 내 위치한 제주영어교육도시는 국내에 차별화된 영어 교육 여건을 마련해 해외 유학으로 인한 국부 유출을 막겠다는 취지로 조성된 곳이다.2006년 12월 영어전용타운 조성계획이 처음 발표됐고 이듬해인 2007년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 기본 구상 및 방안이 확정됐다. 2008년부터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국제학교 설립이 허가됐고 2009년부터 국제학교 유치 및 교육도시 조성이 본격화됐다.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한국국제학교 제주(KIS)와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국제학교들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학교는 대한미국 교육부 인가를 받아 한국과 외국 학력이 동시에 인정되는 게 특징이다.이곳에서는 5번째 국제학교인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FSAA)이 올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1354명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지난해 9월 기준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4874명이다.학교별로 보면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가 1751명 △브랭섬홀 아시아 1495명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와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 각각 1000여명 등이다.이런 가운데 제주영어교육도시 배후지역을 중심으로 주거단지들이 하나둘 공급되고 있다.한화 건설부문은 최근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새 단장하고 재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29개동·전용 84~210㎡ 50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준공이 완료된 상태로 실제 단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교육도시까지 차량 5분 거리이며 단지 내 셔틀버스가 운영된다.조성준 분양소장은 "최근 NLCS 제주에서 해외 명문대 조기합격 소식이 이어지면서 유학 대신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관심을 보이는 학부모들이 많다"며 8월에 신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관련 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단지 내부 설계를 보면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2.6m 천장고 설계와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60㎜ 완충제가 적용됐다. 조경면적은 약 3만6000㎡(약 1만평)로 조경률은 41.9% 수준이고 가구당 1.92대 지하주차장을 갖췄다.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휘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스터디룸 △코인런드리 △티하우스 △프리스쿨(어린이집) △돌봄센터(경로당) 등이 들어선다.골프 트레이닝센터에는 국내 아파트 커뮤니티 최초로 트랙맨 레인지(TrackMan Range)가 도입된다. 그외 스마트앱과 고성능 CCTV를 포함한 보안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주차 특화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