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23일 "인쇄용지를 제조하는 6개 제지사의 담합 행위에 대해 과징금 3383억원과 법인 고발, 가격 재결정명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태스크포스) 회의에서 "한솔제지·무림 등 국내 대표 제지사업자들은 2021년부터 3년 10개월에 걸쳐 교육, 출판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는 인쇄용지 가격을 은밀하게 합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