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IT 서비스 매출 ‘상저하고’ … “4~6% 성장 기록 전망”2Q 물류 매출, 중동 전쟁에 따른 수요감소 영향 … 역신장 예상
-
- ▲ ⓒ삼성SDS
삼성SDS가 올해 IT 서비스 부문에서 클라우드를 필두로 한 점진적 매출 회복을 자신했다. 물류 부문 역시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성수기 효과와 대외 고객 확대를 통해 전년 수준의 실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김태호 삼성SDS 경영지원담당 부사장은 23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IT 서비스 매출은 통상적인 ‘상저하고’ 기조 속에서 중간 한 자릿수(Mid-single. 4~6%)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2분기부터 대외 금융 및 공공사업이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률이 본격적인 회복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김 부사장은 “2분기 IT 서비스 매출은 클라우드 매출 성장 회복에 따라 전년 대비 ‘로우 싱글(Low-single. 1~3%)’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며 “IT 서비스 영업이익률은 11% 후반대를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률은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물류 부문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에 따른 역신장을 전망했다.김 부사장은 “물류 부문은 매출은 중동 전쟁 이슈로 인한 글로벌 수요 감소로 전년 대비 역신장이 예상 되지만 물류 운임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로는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내다봤다.이를 통해 물류 부문 전체 매출을 전년 수준으로 회복시키고, 영업이익률 또한 지난해 연간 수준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김 부사장은 “연간 전망과 관련 IT 서비스 매출은 통상 ‘상저하고’ 현상이 있다”며 “그런 기조로 2분기 이후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견인해 매출 성장률은 미드 싱글을 전망을 하고 있다”며 “특히 대외 금융 공공사업 확대에 따라 2분기부터는 매출 성장률이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삼성SDS는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7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8% 감소하고 매출액이 3조35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줄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