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업계·당국 한자리KGC 원주공장, 스마트 GMP 인증 사례 공유연 2억포 파우치 생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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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KGC 원주공장에서 진행된 2026년 서울식약청 건강기능식품 GMP 협의회에서 김상봉 서울식약청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있다.ⓒKGC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건강기능식품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역량 강화와 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KGC는 24일 강원 원주공장에서 서울GMP 발전협의회 주최로 ‘2026년 상반기 GMP 발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의 GMP 수준을 높이고 업계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봉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협의회 회원사들이 참석했다.행사는 김 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KGC 원주공장의 스마트 GMP 적용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됐다.특히 최근 GMP 기준에 제조·품질관리 자동화 장치 관련 요건이 추가되면서 업계 내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KGC 원주공장은 2024년부터 원료 칭량 공정 자동화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2026년 스마트 GMP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주요 사례로 공유됐다.2015년 스마트팩토리로 설계된 원주공장은 홍삼농축액과 파우치·스틱형 액상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KGC의 두 번째 제조시설이다. 약 21만4000㎡ 규모 부지에 조성됐으며, 연간 파우치 제품 최대 2억포, 스틱 제품은 6000만포까지 생산할 수 있다.KGC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GMP 발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협력을 통해 제조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