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870억원… PP/DH 스프레드 개선에 실적 반등베트남 공장 정상화·옵티컬 필름 판매로 손익 개선POK 성장 기대 … 실적 회복세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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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화학이 4년 만에 영업 적자 흐름을 끊고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뉴데일리
효성화학이 4년 만에 영업 적자 흐름을 끊고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24일 효성화학에 따르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870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효성화학은 2022년 1분기 이후 이어진 16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번 분기에서 마무리했다.실적 개선은 주력 사업인 PP/DH 부문이 견인했다. 효성화학은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되면서 해당 부문이 흑자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베트남 공장은 지난해 말 정기보수를 마친 이후 정상 가동에 들어가며 생산 안정성과 판매 확대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필름 사업도 손익 개선에 기여했다. 옵티컬 필름은 중국향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돼 2분기 이후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폴리케톤(POK) 사업은 원가 절감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향후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업체 BYD향 커넥터와 가전 부품 등 적용처 확대가 예상되면서 추가적인 수익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효성화학 관계자는 "주요 사업부 전반에서 수익성 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향후 실적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