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 6054억 원, 영업이익 209억 원ESS향 매출 140% 증가, 상반기 헝가리 공장 본격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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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프로비엠 CIⓒ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이 유럽 전기차 수요 회복과 ESS 배터리 시장 성장의 영향으로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에코프로비엠이 올해 1분기 매출 6054억 원, 영업이익 209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22.6% 급증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전기차 수요의 회복으로 양극재 공급 증가와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시장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ESS용 양극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 파워 애플리케이션(전동공구, 전기자전거 등) 향 물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에코프로비엠은 2분기 양산을 앞둔 헝가리 공장을 발판으로 유럽 OEM의 신차 수요에 대응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영국 무역협정(TCA)과 핵심원자재법(CRMA), 산업 가속화법(IAA) 등 강화되는 공급망 요건이 유럽 현지 생산 체계를 갖춘 에코프로비엠에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장우 에코프로비엠 경영 대표는 "AI 확산과 전기차 시장 회복세에 맞춰 고부가가치 양극재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헝가리 공장의 성공적인 양산을 통해 유럽 역내 공급망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며 흔들림 없는 성장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