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주총서 최종 의결 … 부산 이전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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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컨테이너선.ⓒHMM
HMM의 본점 소재지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변경된다.HMM은 8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었다. HMM은 임시 주주총회에서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HMM의 주주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전 찬성 입장을 유지해왔다. 주총 의결에 따라 HMM은 본점 소재지 변경을 위한 후속 법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HMM의 부산 이전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해양수산부의 국정과제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지난달 HMM의 부산 이전이 해양 수도 부산을 만드는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라 전한 바 있다.이전 과정에서 발생한 육상노동조합과 사측의 갈등은 지난달 30일 국가 균형 발전 등 사회적 대의에 동참하기 위해 본사 부산 이전에 합의하며 일단락됐다.HMM 관계자는 "본점 소재지 이전을 진행하는 한편 최근 발생한 나무호 화재를 비롯한 여러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