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체험 진행남녀노소, 가족단위 참여 많은 점 특징보안 형상화 한 라커룸 등 독특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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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로보락 체험존 모습. ⓒ김재홍 기자
지난 17일 KTX를 타고 대전역에 내린 후 택시를 타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앞에 도착했다. 이날 이곳에서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있어 수많은 야구팬들이 모여들고 있었다.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야구경기 관람 외에 이달 17~19일 ‘로보락 X 한화이글스 브랜드데이’가 열리기 때문이었다. 이번 행사는 ‘It is Our Turn, Roborock’을 콘셉트로, 야구팬들이 로보락의 제품과 기술들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로보락이 야구 마케팅을 실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22일에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로보락 브랜드데이 with 두산 베어스’를 개최한 바 있다. -
- ▲ 이날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체험존에 팬들이 운집했다. ⓒ김재홍 기자
이번에 한화와 협업한 배경에 대해 로보락 관계자는 “지방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함”이라면서 “한화 이글스가 수도권과 멀지 않은 인기팀인 점도 감안했다”고 말했다.야구장에 입장하고 2층을 둘러보는데 쉽게 로보락 체험존을 찾을 수 있었다. 체험존 양 옆으로 에스컬러이터가 위치해 있어서 체험존이 더욱 이목을 끄는 것으로 보였다. 실제로 예상보다 많은 야구팬들이 체험에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아무래도 경기 시작까지 30분~1시간 정도 시간이 남는데, 로보락 체험존이 눈에 띄고 로봇청소기 시연이 진행되니 호기심에 몰려든 것으로 추측됐다. 남녀노소, 가족 단위의 참여자들이 많은 것도 특징이었다. -
- ▲ 신제품들의 밑부분과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었다. ⓒ김재홍 기자
체험존은 야구를 테마로, ▲Roborock Home-In ▲Now, Home-Run ▲Ready to Play! 존 등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야구팬들의 로봇청소기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체험에 참여했다.우선 2026년 플래그십 모델인 ▲S10 MaxV Ultra와 ▲S10 MaxV Slim을 비롯해 브랜드 첫 롤러형 물걸레가 탑재된 ▲Qrevo Curv 2 Flow 모델이 있었다.신제품들의 밑부분을 볼 수 있었고 물걸레가 회전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게 인상적이었다. 제품별로 롤러 형태, 청소 방식이 각각 다른데,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서다. -
- ▲ 라커로 보안을 형상화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김재홍 기자
옆으로 이동하니까 Roborock Locker가 있었다. 보안에 대한 이미지를 빨강색 라커로 형상화했다. 라커 위에는 ‘든든한 홈 세이프(보안, A/S)’, 그 밑에는 ‘보안에 진심인 RoboLock Locker’라는 문구가 있었다.참여자들은 각자 선택한 라커를 열었는데 보안 관련 질문에 대한 답안지가 들어있었다. 로봇청소기의 보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한 참신한 시도로 생각됐다.근처로 자리를 옮기니 야구장을 형상화한 곳에서 로봇청소기의 시연이 진행되고 있었다. 청소기가 중간 문턱을 넘어서기도 하고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이동하면서 청소를 수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 ▲ 로봇청소기가 시연되고 있는 모습. ⓒ김재홍 기자
야구팬들은 로봇청소기가 장애물을 인식해서 부딪히지 않고 피하거나 물걸레 청소를 마치고 도크로 복귀하는 모습 등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었다.한화이글스, 로보락의 로고, 야구장 그림, 야구 배트 모양도 보였으며, 곳곳에 ‘확장형 물걸레 헤드로 모서리와 가장자리까지 청소’, ‘내 시간을 지켜주는 스마트 도크’ 등의 문구도 있었다.다시 이동하니 무선 진공 청소기 ‘H60 Hub 시리즈’와 진공 물걸레 청소기 ‘F25 시리즈’ 제품의 설명이 진행됐고 참여자들이 직접 제품을 밀고 당기면서 시연해볼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됐다. -
- ▲ 예상보다 야구팬들의 참여가 많았다. ⓒ김재홍 기자
F25 Ultra 제품을 스팀 모드로 설정하면 수증기가 배출되면서 청소가 되는데 현장에서도 수증기가 나오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었다.마지막으로는 현장 참여형 이벤트을 체험했다. 우선 ‘Now, Home-Run!’ 존에서는 ‘로보락 청소기 받고 홈런하자’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로보락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고 하고 싶은 메시지를 종이카드에 기재해서 캡슐에 담으면 된다.야구장 모양의 패널에는 베이스마다 동그란 구멍이 있는데 캡슐을 원하는 베이스에 넣으면 응모가 된다. ‘Ready to Play!’ 존은 핀볼을 연상하면 된다. -
- ▲ 핀볼 게임 참여자들에게 지급되는 경품 모습. ⓒ김재홍 기자
참여자들은 야구공 한 개를 집어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리면 된다. ▲홈런은 핸디 선풍기 ▲3루는 응원 머리띠 ▲2루는 야구공 키팹 ▲1루는 쿨패치가 경품으로 지급된다.대다수의 야구팬들은 진행자의 “어떤 상품이 나오기를 원하세요?”라는 질문에 “홈런”이라고 대답했다.기자도 핀볼에 참가했는데 소망했던 홈런이 아니라 1루가 나와서 아쉬웠다. 이날은 무덥기도 하고 습한 날씨여서 다들 핸디 선풍기를 원하는 분위기였다. -
- ▲ 로보락 로봇청소기를 위에 얹은 불펜카 모습. ⓒ김재홍 기자
이날 브랜드 데이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됐다. 다만 경기가 시작하는 6시부터는 잠시 운영을 중단했다가 5회, 6회쯤 다시 체험존이 열렸다. 야구팬 중 이때 저녁식사 또는 휴식을 취하다가 체험존을 방문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다.한편, 체험을 마치고 야구경기를 관람하는데 ‘불펜카’가 보였다. 마치 카트 윗부분에 로보락 로봇청소기 모형을 얹은 형태인데,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로보락 관계자는 “예상보다 체험존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면서 “제품 시연은 물론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야구팬들의 흥미를 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 ▲ 가족팬들이 핀볼게임에 참여하는 모습.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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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기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진행됐다. ⓒ김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