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월19일까지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결혼식을 지원하는 '행복한 동행'의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행복한 동행은 경제적 사정 등으로 혼례를 치르지 못한 부부의 결혼식을 지원하는 LH 사회공
무주택청년을 대상으로 정부가 월세 특별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0일 발표한 주거분야 민생안정대책 후속조치로 최대 20만원씩 12개월분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을 오는 22일부
국토교통부가 신규 공공택지 조성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중·대형 규모의 택지 조성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6일 정부는 앞으로 5년간 270만 가구 플러스알파(+α)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6일 LH 진주 본사 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졌다.김현준 사장은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윤석열 정부가 16일 재건축 관련 규제를 완화해 도심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첫 부동산공급대책을 내놨다.하지만 일각에선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해 정부의 속
새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첫 공급대책을 통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재초환), 안전진단 등의 규제완화를 가시화함에 따라 여러 단지가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이른바 '통합재건축'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현재 자잿값 인상에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한차례 연기됐던 윤석열정부 첫 부동산대책이 마침내 16일 베일을 벗었다. 당초 정부는 지난 9일 핵심 주택정책인 '250만호+α(알파)' 공급대책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오늘 공
최근 '전세의 월세화' 등으로 서민층의 주거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정부가 본격적인 공공주거지원 확대에 나섰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 가능한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집을 50만호 공급해 주거사다리를 지원하겠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2일부터 '평택고덕 A-53블록' 신혼희망타운 778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에 들어갔다.LH에 따르면 평택고덕 A-53블록은 공공분양 778가구, 행복주택 389가구 등 총 1167가구
둔촌주공, 보문5구역, 대조1구역 등 재개발·재건축 조합 3곳에 대한 합동점검 결과 총 65건의 부적격 사례가 적발됐다. 조합원 권리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사안임에도 총회의결 없이 공사계약을 진행한 경우가
한국부동산원 2022년도 하반기 입사 신입사원 56명이 봉사활동 후 후원금을 전달했다.11일 부동산원에 따르면 신입사원들은 최근 대구에 있는 아동 심리치료 기관과 재활사업 기관을 찾아 급식소 청소와 시설물 정비 등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기술연구원과 서울형 건축비 표준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SH공사가 국내 최초로 도입 예정인 '서울형 건축비'는 고품질 100년 공공주택 건설을 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2일부터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 사회 배려계층에 대한 전세보증 보증료 할인을 확대한다.11일 HUG에 따르면 이는 최근 사회 배려계층을 중심으로 '깡통 전세' 피해가 증가함에 따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최근 정부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대형 공공기관장 가운데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은 김현준 사장이 처음이다.11일 정부와 국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