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카드사 실적 ‘빨간불’ … 수수료 인하·연체율 상승에 ‘비용 절감’ 총력

    국내 주요 카드사들이 올해 1분기 실적 방어에 나섰지만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경기 침체 여파로 수익성이 크게 흔들렸다. 비용 효율화를 통해 일부 성과를 냈지만, 연체율이 일제히 오르며 자산 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카드사 1분기 순익 4920억원 … 전년보다

    2025-04-25 박정연 기자
  • 기업은행, 1분기 당기순익 8142억 … 전년比 3.8% 증가

    IBK기업은행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으로 8142억원을 거둬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6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금리 하락 등 은행산업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 어려움을

    2025-04-25 이나리 기자
  •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1277억, 전년比 9.1%↑ … 이자이익↑ 비용↓

    하나금융그룹이 2025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으로 1조127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9.1%(937억원) 증가한 수치로 고객 기반 확대와 수익 구조 다변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등이 실적 견인을 이끌었다.하나금융 이사

    2025-04-25 이나리 기자
  • ELS 손실 부담 털어낸 신한금융, 순이익 1조4883억 … 역대 최대 1분기 실적

    신한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 늘어나며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면서 시장금리가 지속 하락하고 있지만 대출 규모가 커지면서 이자이익 성장세가 이어진 영향이다.아울러 지난해 1분기 실적에

    2025-04-25 곽예지 기자
  • 올해 건전성 '적신호' 현실화 … 해약환급준비금 부담에 보험사 '주름'

    보헙업계가 올 들어 복합적인 재무 부담에 맞닥뜨릴 것으로 우려된다. 금융당국에서 킥스(K-ICS·지급여력)비율이 양호한 곳을 대상으로 해약환급준비금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지만, 우려했던 킥스 비율 악화가 현실화하면서 보험사의 준비금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2025-04-25 손혜정 기자
  • ‘25%룰’ 완화에 보험시장 판도 '변화' … 대형사 '유리', 중소형사는 ‘울상’

    19년 만에 손질되는 '방카슈랑스 25%룰'을 앞두고 보험업계가 분주하다. 판매 비중 제한이 풀리며 대형 보험사는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지만 중소형사는 은행 채널 내 입지 축소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생보업계 입장에선 자본력과 계열사 유무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

    2025-04-24 박정연 기자
  • 보험수수료 개편안 D-6 '전운' … 물러서지 않는 당국, '단체행동' GA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안 확정 시점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융당국과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양측이 영업 건전성과 업계 생존권 등 각각의 입장을 내세우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수수료 분급과 공개 방안에 대해 이견이 좁혀지지

    2025-04-24 손혜정 기자
  • N-경제포커스

    韓경제 "성장 멈췄다" 1분기 -0.2% … 확산되는 '퍼펙트스톰 공포'

    올해 1분기 한국경제 실질 GDP(국내총생산)가 또 다시 역성장했다. 민간소비와 건설투자, 수출, 정부소비 등이 일제히 부진한 영향이다. 우리나라 성장률이 4개 분기 연속 0.1% 이하로 떨어진 것은 과거 외환, 금융위기에도 없었던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해 2

    2025-04-24 곽예지 기자
  • 경기침체에 쪼그라든 법인카드 … 상위권 카드사들 "지금은 법인카드 시장쟁탈 중"

    법인카드 시장이 카드업계의 핵심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이 줄어든 상황에서 승인 금액이 상대적으로 큰 법인 부문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경기 둔화로 기업들의 법인카드 발급수요가 줄고 있어 주요 카드사 간 점유율 경쟁이 갈수록 치

    2025-04-23 박정연 기자
  • 6·3 대선 금융공약 비교

    민주당 "정부 주도·포퓰리즘 복지확대” vs 국힘 “민간 주도·재정 건전성"

    6·3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금융정책이 뚜렷하게 대비되며 금융권과 유권자 이목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주도형 경제 활성화와 복지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강조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시장 자율성, 민간 중심의 성장 전략, 재

    2025-04-23 이나리 기자
  • 보험금 새는 '어린이 보험 간병일당' … 손보사들 보장 축소 나섰다

    보험사들이 어린이보험의 간병인 사용일당 특약에 대한 보장 한도를 잇따라 축소하고 있다. 가족이 간병한 경우에도 보험금이 지급되는 구조 탓에 불필요한 청구가 늘면서 손해율이 악화됐고 이에 따른 조치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주요 손보사 21일부터 어린이 간병일당 5만원으

    2025-04-22 박정연 기자
  • 은행, 2분기 가계·中企 대출 더 조인다 … 자금수요 급증한 中企 '첩첩산중'

    은행들이 올해 2분기 가계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대출 문턱을 더 높일 전망이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실적 둔화와 연체율 상승,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해 은행들의 보수적 여신운용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

    2025-04-22 이나리 기자
  • 당국 규제에 카드산업 이중고 … '급전 수요' 서민 등꼴 더 휘었다

    서민들이 급하게 돈을 빌릴 때 주로 이용하는 카드론(신용카드 장기대출) 금리가 연 15%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들어 카드사의 조달금리가 떨어지고 있지만 당국의 규제 강화, 수익성 악화 및 건전성 관리 등 카드업계의 이중고가 맞물리면서 서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

    2025-04-21 손혜정 기자
  • 공동재보험이 해법 될까 … '기본자본 킥스' 앞둔 보험업계 셈법 '분주'

    금융당국이 자본의 '양'보다 '질'을 따지는 기본자본 중심의 신지급여력(K-ICS·킥스) 도입을 예고하면서 보험사들의 자본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 1분기 자본성증권 발행이 5조원에 달할 정도로 보완자본 확충에 나섰지만 규제 방향이 바뀌자 업계는 요구자본 자체를 줄일 수

    2025-04-21 박정연 기자
  • 표정관리 들어간 금융그룹, 1분기도 최대 실적 … 대선 이후 ‘상생금융 폭탄’ 우려

    국내 금융그룹들이 올해 1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핵심 계열사인 은행이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 확대로 ‘실적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이자장사 비판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업계에서는 조기대선(6월3일)을

    2025-04-21 곽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