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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코 흡수' 현대제철,
글로벌 車강판제철소 발돋움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 흡수합병 작업을 마무리 짓고, 글로벌 자동차 강판 전문제철소로 발돋움 한다. 기존에도 쇳물에서부터 열연, 냉연제품 등을 생산해 현대기아차 국내공장에 차강판을 공급해온 현대제철이지만 비교적 해외영업 부문은 약점으로 지적돼왔다.그러나 미국, 중국,
2015-07-01 황의준 -
삼성重 올 첫 해양플랜트 수주
삼성중공업이 국내 업계로는 올해 첫 해양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스타토일로부터 해상플랫폼 2기를 1조1786억원에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이 수주한 플랫폼 2기는 노르웨이 스타방가 시 서쪽 140km 해상에 위치한 요한 스베드럽
2015-06-30 황의준 -
대우조선 '머스크 프로젝트 완료'
축구장4개크기 컨船 20척 인도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건조 프로젝트로 불렸던 일명 '머스크 프로젝트'를 4년 반여 끝에 완료했다. 1척당 갑판 크기만 축구장 4개 크기에 달하는 1만8000TEU급 컨선 20척의 인도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추가 수주까지 이뤄냈
2015-06-30 황의준 -
현대重 신임 법무실장에 오세헌 부사장
현대중공업이 신임 법무실장에 오세헌 부사장을 선임하는 한편 권오식 전 현대건설 해외영업본부장을 신임 플랜트 영업 및 고객 지원 부문장으로 영입했다. 외부인사 영입을 통해 각 분야 전문성을 한층 높인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현대중공업은 신임 법무실장에 오세헌 부사장
2015-06-30 황의준 -
"특정 제조사 밀어주기도"
호갱 되려면 '하이마트로 가요'
거짓 설명에 가격도 '엿장수'호갱 되려면 '하이마트로 가요' 거짓 설명에 가격도 '엿장수' 호갱 되려면 '하이마트로 가요'… 정보·가격 '엉터리' 호갱 되려면 '하이마트로 가요'… 가격·설명 '엿장수'
2015-06-29 최종희 -
"성장 가치 주목되고 있다" 평가 쏟아져
한화테크윈 닻올린 김승연號
초일류 글로벌기업 '뱃고동'한화테크윈 닻올린 김승연號…초일류 글로벌기업 '뱃고동'
2015-06-29 안유리나 -
배당금 잔치 속 기부금 '찔끔'
최규복의 '윤리 잃은' 5년
유한킴벌리 '끝없는 추락'최규복의 '윤리 잃은' 5년 경영에 유한킴벌리 위상 '끝없는 추락'
2015-06-29 남두호 -
일시·비정기 소득은 DTI기준 연소득서 제외
"DTI 소득기준 까다롭게"
주택대출 등 가계빚 고삐 죈다"DTI 소득기준 까다롭게" 주택대출 등 가계빚 고삐 죈다 "DTI 소득기준 까다롭게" 대출 등 가계빚 고삐
2015-06-28 황의준 -
돼지고기도 저지방 '열풍'
金겹살보다 귀하신 목살맛보다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가 확산되며 돼지고기 시장에까지 저지방 열풍이 부는 모습이다. 이른바 '금겹살'로 불리며 돼지고기 부위 중 가잔 비싼 몸값을 자랑했던 삼겹살이 목살가격에 추월 당한 것. 목살 가격이 삼겹살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8일 한국농촌
2015-06-28 황의준 -
"롯데월드몰, 123층 월드타워의 옆 건물"
같은 건물 저층부 표현은 잘못"한국의 랜드마크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자부심을 갖고 안전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지난 2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을 기습 방문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현장관계자들에게 당부한 말이다.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총 사업비 3조 7000억원에 공사인원만
2015-06-26 안유리나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대표이사 사임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사진)과 남윤영 사장이 경영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동국제강은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결의했다. 장 회장은 대표이사·등기이사직 전부를 내려놓고 회장 직함만 유지한다. 남 사장의 경우
2015-06-25 황의준 -
현대重, 경포대에 '씨마크 호텔' 개관
현대중공업은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 '씨마크 호텔'을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호텔현대 경포대를 세계적 수준 호텔급으로 리모델링한 것이 특징이다. 씨마크 호텔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 수상자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했으며 현대건설이 건축했다.
2015-06-25 황의준 -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STX프랑스 인수검토 덮었다"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STX프랑스 인수 검토를 잠정 중단한다는 뜻을 밝혔다.정 사장은 25일 서울 중구 다동 대우조선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조선의 미래를 생각하면 크루즈선 분야는 결국 가야 할 방향인 것은 분명하다"면서 "문제는 시점인데 현재로는 좀
2015-06-25 황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