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 1분기 영업익 304억 … 전년比 24.2% ↓

    에어부산이 중동발 리스크 여파에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에어부산은 올해 1분기 매출 2577억원, 영업이익 304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4.2%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61억원으로 적자

    2026-04-21 김재홍 기자
  • 중동發 항공 빅뱅②

    “뭉쳐야 산다” … 한진 LCC 3사, 효율화 명분 커져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하면서 항공산업 전반에 구조적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약 100달러 수준에서 200달러 안팎까지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도 단기간에 100원 이상 상승하는 등 '고유가·고환율'로 항공사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것.

    2026-04-21 김재홍 기자
  • 국적 선박 호르무즈 릴레이 탈출 시도할까 … 실상은 목숨 건 암흑 항행

    "이란 해군, 여기는 에버글레이드호다. 우리에게 사격하는 걸 멈추게 해달라"미국과 이란의 겹 봉쇄로 화약고가 된 호르무즈 해협. 최근 이란 혁명수비대 고속정의 총격을 받은 프랑스 국적 화물선 에버글레이드호의 무전이 빗발쳤다. 3차례에 걸친 무전에도 총격을 피하지 못했다

    2026-04-21 김수한 기자
  • 중동發 항공 빅뱅①

    통합 앞둔 대한항공, 진짜 비상사태 … 高환율·高유가에 최대 2조 손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하면서 항공산업 전반에 구조적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약 100달러 수준에서 200달러 안팎까지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도 단기간에 100원 이상 상승하는 등 '고유가·고환율'로 항공사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것.

    2026-04-20 최유경 기자
  • 중동발 쇼크에 수출기업 '고난의 행군' … 해운사 피해지원 예산은 고작 14억원

    중동발 리스크가 장기화되며 국내 수출입 물류망에도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비축유 방출 등 기름값 안정에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전 국민 물가 상승으로 직결되는 수출입 기업들의 물류 대란에는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0일 업계에

    2026-04-20 김수한 기자
  • CJ대한통운,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 ‘MODEX 2026’서 3자물류 서비스 선봬

    CJ대한통운은 미국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이하 CJLA)가 지난 13~16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물류전시회 ‘MODEX 2026’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이 행사는 최신 물류 기술과 트렌드가 집약된 북미 최대 규모의 글로벌 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2026-04-20 김재홍 기자
  • "체감 운임 낮춘다" … 에어프레미아, 전 노선 최대 20% 할인

    에어프레미아가 국제선 300만명 돌파를 계기로 전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내놓으며 수요 확보에 나섰다. 고유가 여파로 유류할증료가 급등한 상황에서 체감 운임을 낮춰 탑승률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에어프레미아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전 노선을 대상으

    2026-04-20 최유경 기자
  • 항공 이어 해운도 유류할증료 줄인상 … 수출기업 비용 부담 눈덩이

    HMM이 남중국 노선 유류할증료(ECC)를 인상했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과 연료 수급난이 국내 해운업계에 파급 효과를 미치기 시작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최근 화주사에 다음 달 1일 출항분부터 한국발 남중국향 유류할증료를 5배 인상한다는 공문

    2026-04-16 김수한 기자
  • 티웨이항공, 1분기 313만명 탔지만 '트리니티' 전환 비용 부담

    티웨이항공이 올해 1분기 313만명을 수송하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제선 탑승객만 218만명을 넘어 전년 대비 23% 이상 늘면서 유럽 장거리와 지방 출발 신규 노선 확대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모습이다. 다만 증권시장에서는 새로운 사명인 '트리니

    2026-04-16 최유경 기자
  • 국제유가 떨어졌는데? … 5월 인천~뉴욕 유류할증료 113만원 '역대 최대'

    국제유가는 종전 기대감에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5월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는 총 33단계 중 최고 단계인 33단계로 뛰며 소비자 부담이 정점을 찍게 됐다. 대한항공이 16일 발표한 5월 한국 출발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총 33단계가 적용됐다. 거리대

    2026-04-16 최유경 기자
  • [르포] “새로운 라운지부터 꼼꼼한 운항 안전까지” … 대한항공, 통합 출범 ‘이상無’

    “약 3년 5개월 4일이 걸렸습니다. 대한항공이 걸어온 여정이 이제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했습니다”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신규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공개 행사에 참석한 데이비드 페이시 대한항공 기내식기판 및 라운지 부문 부사장이 그간의 소회를

    2026-04-16 인천=이보현 기자
  • 현대글로비스, 중동 분쟁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 VLCC 극대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다. 하지만 현대글로비스는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을 앞세워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있다. 해운운임 급등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이달 초

    2026-04-15 김재홍 기자
  • 美 물류 영토 넓혔다 … 현대글로비스, 1분기 동서부 공급망 강화

    현대글로비스가 미국 동·서부에 대규모 물류 거점을 잇달아 구축하며 북미 공급망 대응력을 끌어올렸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가동에 따른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는 동시에 비계열 고객사 물량까지 흡수해 북미 현지 물류 지배력을 확대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2026-04-15 최유경 기자
  • (주)한진, 1분기 영업익 38% 감소 … 외형 확대에도 항만 변동성 탓에 수익성 악화

    (주)한진이 올해 1분기 택배와 글로벌 포워딩 물량 확대에 힘입어 외형은 성장했으나 항만 물동량 변동성과 글로벌 비용 부담이 겹치며 수익성은 큰 폭으로 둔화됐다.14일 한진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6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

    2026-04-14 최유경 기자
  • 중동전쟁 장기화에 항공업계 위기 고조 … LCC 국제선 축소에 무급휴직까지

    중동 분쟁 장기화로 고유가,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항공업계가 타격을 입고 있다. 특히 LCC(저비용항공사)에 여파가 집중되면서 국제선 노선들이 취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LCC는 무급휴직을 실시할 정도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국회

    2026-04-14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