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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할증료 내렸지만” … 대한항공도 고유가·고환율에 ‘감편’
미국과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대한항공이 공급 조정과 비용 절감을 병행하고 있다. 유류할증료는 일시적으로 낮아졌지만 항공유 가격과 환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일부 국제선 감편 등으로 노선 운영 효율화에 나서는 모습이다.26일 대한항공은 내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2026-05-26 이보현 기자 -
[단독] 대한항공-아시아나 조종사 ‘서열갈등’ 고조 … 대한항공 노조, 컨설팅 계약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으로 새로운 미래를 시작한다. 다만 양사 조종사 간 시니어리티(연공서열) 사안이 해결되지 않으면서 통합에 고비를 맞았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KAPU)는 별도의 컨설팅 계약을 맺으면서 대응에 나서고 있다.&n
2026-05-22 김재홍 기자 -
중국, 10년 만에 보잉 대형 발주 재개 … 韓 항공업계 '기재 확보' 변수
중국이 미국 보잉 항공기 200대 구매 계획을 밝히면서 국내 항공업계의 기재 확보 전략에도 변수가 생겼다. 글로벌 항공기 공급난이 장기화한 상황에서 중국 항공사들이 대형 수요자로 복귀하면 국내 항공사들의 기재 추가 도입과 리스시장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
2026-05-22 최유경 기자 -
물꼬 튼 HMM 호르무즈 탈출 … 남은 25척 기약없는 기다림에 '속앓이'
중동 전쟁 이후 처음으로 한국 국적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다만, 아직 해협 내에 선박이 묶여있는 나머지 선사들은 여전히 속 타는 기다림 중이다. 이번 통항이 전사 통과 청신호라기보단 예외적 조치라는 것에 무게가 실리며 남은 선박 25척의 구출을 위한 정부
2026-05-21 김수한 기자 -
취임 2주년 CJ대한통운 신영수號 … 주7일 배송 안착·물류혁신은 과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취임한 지 2년이 지났다. 쿠팡의 로켓배송으로 인해 택배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신 대표는 취임 이후 주 7일 배송 안착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경영과제로는 물류 현장과 AI가 결합한 물류 혁신이 꼽힌다. 20
2026-05-20 김재홍 기자 -
LCC 보릿고개 아직 안 끝났다 … 알짜 일본 노선까지 '비운항'
중동전쟁에서 시작된 저비용항공사(LCC)의 보릿고개가 좀처럼 끝나지 않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내려가지만 원·달러 환율이 다시 1500원대를 넘나들면서 항공사들의 비용 부담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여기에 지방공항을 거점으로 한
2026-05-20 최유경 기자 -
“폭염 대응 비상” … 노동부 압박에 택배업계 대책 마련 시급
정부가 올여름 폭염 대응 강도를 일찌감치 끌어올리면서 택배업계 야외 노동 현장 전반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섰다. 해마다 택배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물류업계 안팎에서는 보다 실효성 있는 폭염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
2026-05-19 이보현 기자 -
화물기 개조부터 엔진 정비까지 … 국내 항공사 MRO 시장 커진다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국내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산업이 성장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엔진 정비 사업 확대에 나선 데 이어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도 자체 정비 인프라 구축에 뛰어들면서 항공MRO 생태계가 빠르게 커지는 분위기다.18일 항
2026-05-18 이보현 기자 -
대한항공 국제선 유류할증료 6단계 인하 … 인천~뉴욕 56만→45만원
대한항공의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지난달 보다 6단계 낮아진 27단계로 조정된다.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MOPS) 평균 가격이 인하된 데 따른 결과다. 18일 대한항공은 한국 출발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6월 발권분부터 전 구간 내린다
2026-05-18 최유경 기자 -
비하인드컷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내려도 항공료 안떨어지는 까닭은?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한 달 만에 내려갈 전망이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항공권 가격 인하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항공권 총액은 유류할증료뿐 아니라 기본운임과 공항시설사용료, 세금의 총합인데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기본운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18일 항
2026-05-18 최유경 기자 -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 … 화물사업 매각 여파
아시아나항공이 올 1분기 101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해 화물기 사업부 매각과 여객 공급 감소, 통합 준비 비용 등이 겹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아시아나항공은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3635억원, 영업손실 101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2026-05-14 최유경 기자 -
M&A說 사라진 항공업계, 위기 국면에 생존이 더 절실
올해 들어 항공업계 M&A(인수·합병) 움직임이 잠잠하다. 지난해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를 대상으로 인수 경쟁이 치열했던 것과 상반된 분위기다. 항공업계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생존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 데다가 매물 가치가 낮아진 점이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2026-05-14 김재홍 기자 -
'어닝 쇼크' 이후가 더 무섭다 … 고유가 덮친 K-해운
에너지 가격에 민감한 해운업계가 고유가 장기화 전망에 직면하며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해상운임은 상승세지만 연료비가 오르며 운임 상승효과를 못 보고 있기 때문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7
2026-05-14 김수한 기자 -
대한항공-아시아나, 6년만에 합병 기일 공시 … '통합 대한항공' 12월 17일 출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월 17일 합병한다. 2020년 11월 산업은행 주도로 아시아나항공 인수 방안이 나온 지 6년 만에 국내 양대 국적항공사 통합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2026-05-13 최유경 기자 -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7.9% 증가 … ‘매일오네’ 물량 확대 효과
CJ대한통운이 매일 배송 서비스 ‘매일오네’ 확대와 글로벌 물류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분기 실적을 개선했다. 다만 계약물류(CL) 부문은 일부 산업군 물량 감소와 신규 물류센터 안정화 비용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
2026-05-13 이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