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연비 13.9km/l, CO2 배출량 143g/km로 최고의 친환경성 갖춰 5월 말까지 차 값 65%를 3년 뒤에 납부할 수 있는 금융 프로모션 실시
  •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4도어 쿠페 신형 CC에 능동형 상시 4륜 구동시스템을 탑재한 2.0 TDI 블루모션 4MOTION® 모델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능동형 상시 4륜 구동시스템인 ‘4MOTION®’은 노면상태에 따라 엔진 동력을 4개의 휠에 필요한 만큼 적절히 배분해준다. 이를 통해 빗길이나 빙판길 같은 위험한 조건에서도 보다 안전하게 가속을 할 수 있고 안정감 있게 커브를 돌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최고출력 170마력/4,200rpm, 최대토크 35.7kg.m/1,750~2,500rpm의 힘을 뿜어내는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 2.0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 DSG®를 탑재해 넉넉한 힘과 함께 0.02초 안에 매끈하고 부드럽게 변속을 시켜준다고.

  • 또한 에너지 회생 기능, 스타트-스탑 시스템 등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복합연비 13.9km/l(고속도로 연비 16.2km/l), CO2 배출량 143g/km의 친환경성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도로 상태와 주행 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을 조정해주는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시스템, DCC와 푸쉬 앤 고(Push & Go) 엔진 스타트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 홀드 기능, 크루즈 컨트롤, 레스트 어시스트(Rest Assist, 피로 경보 시스템), 리어 어시스트 시스템(후방 카메라) 등도 탑재했다.

    여기다 한국형 3D 내비게이션과 30Gb 하드디스크, SD카드 슬롯, 싱글 CD&DVD플레이어, MP3,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스트리밍 등을 지원하는 RNS51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장착했다.

    2.0 TSI(4,490만원), 2.0 TDI 블루모션(4,890만원)과 더불어 더욱 다양한 선택의 폭을 통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할 신형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의 국내 판매가격은 5,0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CC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차량 가격의 65%를 3년 뒤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월 납입금의 부담을 줄인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