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금 외 창업공간과 최대 2억원 펀드심의 기회제공 등 앱 창업 적극지원
시상팀에겐 美 실리콘벨리 DEMO 대회 전시 부스 참가 지원



  • <KT>와 <중소기업청>은 앱개발 생태계의 창업 붐업을 유도하고
    국내 우수 앱 창업 개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13 앱 창업 배틀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적극적인 앱개발과 창업지원을 위해
    완성 전 앱개발 단계부터 우수앱을 발굴해
    [성공적인 앱 완성]과 [창업]이 이루어지는데 까지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지원자는 8월 2일까지 [에코노베이션 웹사이트] 내
    대회 홈페이지(www.econovation.co.kr/fair)에서 참가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fair@econovation.co.kr) 로 참가서류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완성 가능한 개발 중인 베타버전 앱 실행파일 혹은
    앱 시연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OS]로 개발 중인 앱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분야는 [스마트콘텐츠 앱] 과 [융합 앱] 분야가 있으며,
    지원 시 적합한 분야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KT는 이중 3단계 심사를 통해, 총 10개 팀의 우수앱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3차 심사인 배틀대전은 2차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오픈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평가순위는 일반인 평가단과 VC(Venture Capitalist) 등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결정된다.

    당선앱 개발자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 내용에 따라 추가 특전으로 에코노베이션 센터와
    스마트앱 누림터의 창업공간을 최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팀당 최대 2억 원의 앱개발 펀드 투자심의 기회도 제공받게 돼
    앱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상팀 전 팀은 미국 실리콘벨리 스타트업 대회인
    [DEMO대회] 전시부스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창조경제시대 앱개발 생태계에도 융합과 창업을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
    역량 있는 앱 개발자들의 성공적인 앱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KT> VirtualGoods사업본부 안태효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