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내 슬래그 빗물과 닿아 [폭발]고로에 빗물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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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9시 경,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4고로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으며
    검은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현지 목격자에 따르면 4~5차례 지축이 흔들리는 폭발음과 함꼐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포항시민들은 연이어 소방서에 신고를 했고,
    30여명의 소방관과 4대의 소방차가
    현장에 투입된 결과 40여분만에
    겨우 진압에 성공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포스코>측은 사고의 원인이
    고로에서 쇳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슬래그가
    빗물과 반응해 폭발한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고로에 어떻게 빗물이 들어갔는지에 대한 설명은 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