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장 주·야 각 1시간 잔업 실시
  • ▲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의 생산라인.ⓒ르노삼성자동차
    ▲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의 생산라인.ⓒ르노삼성자동차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 시장 감소 여파로
    [생산량 조절]에 나섰던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공장]의 [잔업]을 7개월만에 재개했다.


    <르노삼성>은 17일 [SM5 TCE]의 성공적 런칭,
    내수 회복세,
    QM5 수출물량 확대 등으로 잔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근무 시간이 현재 주간 연속 2교대(주간 8+야간 8)에서 
    주간·야간 근무 조가
    각 잔업 1시간을 추가하는 형태(주간 8+1, 야간 8+1)로 변화된다.


    <르노삼성>측은 이번 잔업으로
    일 평균 [80여대]의 증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