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모닝>아반떼>쏘나타>싼타페 순



  • ▲ 승용차 모델별 신규등록 순위.ⓒ한국자동차산업협회
    ▲ 승용차 모델별 신규등록 순위.ⓒ한국자동차산업협회

     

     

    <현대자동차>의 [그랜저]가
    올 상반기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 1위를 차지했다.

     

    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모델별 신규등록 순위는
    [그랜저],
    [모닝],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K3],
    [스파크],
    [K5],
    [투싼],
    [스포티지]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차량별 비중은
    그랜저가 5만97대로 전체의 7.8%를 기록했다.

    모닝(4만9,461대)]과 아반떼(4만8,983대)는 각 7.7%,
    쏘나타(4만8,627대) 7.6%,
    싼타페(4만5,312대) 7.1%로
    상위 5위권 차량들은 7% 이상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어 K3(3만746대) 4.8%,
    스파크(2만9,696대) 4.7%,
    K5(2만8,560대) 4.5%,
    투싼(2만416대) 3.2%,
    스포티지(2만 24대) 3.1%를 기록했다.

     

    한편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차량 중 현대·기아차 제품이 아닌 것은
    한국지엠의 스파크가 유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차는 그랜저,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투싼 등 5개 차량이 등록됐고,
    기아차는
    모닝,
    K3,
    K5,
    스포티지 등 4개 차량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