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의 양력 높이는 장치인 플랩에 문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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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B737-500 항공기 1대의 날개 이상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김포-부산 노선 10편이 줄줄이 취소했다.
이로인해 760여명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에어부산>은
비행기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날개의 양력을 높이는 장치인 플랩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해 정비 중이다.
<에어부산>은
지난 8일 김포∼부산 노선에 이 항공기가 투입되는 시간대의 항공편 6편을 결항했고
9일에도 4편의 운항을 취소하고 승객에게 알렸다."결항 항공기를 예약한 승객이 다른 시간대 항공편이나
타 항공사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현재 고장 원인은 조사 중이다."
- <에어부산> 관계자한편 해당 항공기는
1995년 제작돼 국적 저비용항공사가 운영 중인 항공기 중 가장 오래된 기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