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의 21대 신임 회장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취임
  • ▲ ▲ 박용만 서울상공회의소 회장과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근 서울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박용만 서울상의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유성근 삼화인쇄 회장)
    ▲ ▲ 박용만 서울상공회의소 회장과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근 서울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박용만 서울상의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유성근 삼화인쇄 회장)



    "대한상의 회장자리는
    봉사를 하는 자리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상공인들이 기업 활동을 하는데
    다사다난한 한해가 되고 있다.
    기업인들이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하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박용만 대한상의 21대 신임 회장


    12일 대한상의 서울상의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대한상의 서울상의는
    손경식 전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서울상의는 정관상 1명의 명예회장을 두도록 돼 있는데
    이를 약간명으로 수정했다.

    대한상의 서울상의는 박용성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는데,
    이번에 손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가한 것이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가능하다.

    이번에는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게 되며,
    서울상의는 오는 2015년 2월말까지,
    대한상의는 같은 해 3월말까지다.

    한편 이날 임시의원 총회에는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등
    서울상의 의원 9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