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40여명, 천연모기 퇴치액 제조 및 북한산 숲길보호 나무표어 제작 참여


 
[종근당] 고촌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대문구 일대에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40여명은 
유용미생물(EM) 효소를 이용한 천연모기 퇴치액을 만들어 
서대문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자원봉사단체인 북한산지킴이와 함께 
북한산 숲길 보호를 위한 나무 표어도 만들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1973년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 이종근 회장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장학금 지원, 대학생 기숙사 등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랑의 집짓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