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수도권 지역 [제3차 미래인터넷 세미나]를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빅데이터와 소셜큐레이션>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박동규> 삼일 PWC 컨설팅 이사
<이의형> 한국오라클시스템즈 부장
<김정선> SK텔레콤 매니저
<박대종> 신한 회계법인 이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의한다.

<소셜큐레이션>은 미술관 큐레이터처럼 
인터넷상의 수많은 정보들 중에
이용자 개인이 필요로 하고 검증된 콘텐츠를 골라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의 해외 사례와 국내 적용 방안 
▲빅데이터 기술 동향과 전략 ▲소셜 빅데이터 사업 전략
▲기업 회계·세무의 위기 관리 등이다.

마지막 세션은 중소기업의 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세무·회계 관련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1:1 상담 자리로 마련했다.
 
또한, 6일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클라우드서비스와 IT 벤처 생태계]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며
창업 관련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세미나 주제는 관련 기업들의 실질적 수요 반영을 위해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미래인터넷 관련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시작된 [미래인터넷 세미나]는 연말까지 총 10회,
빅데이터 사물인터넷클라우드서비스 등 
최신 이슈 분야의 동향 및 사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미래인터넷 정보시스템(www.fi-korea.kr) 또는 
전화(02-405-644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