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퍼포먼스 위한 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 ▲ 렉서스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LF-NX.ⓒ렉서스
    ▲ 렉서스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LF-NX.ⓒ렉서스

     

     

    <렉서스>는 
    콘셉트카 [LF-NX]를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LF-NX는
    컴팩트 크로스오버 부문으로써의
    가능성 타진을 위해 개발된 차량으로 
    SUV 퍼포먼스를 위해 변형된
    새로운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택됐다.

     
    차량 전면부는 렉서스를 대표하는 스핀들 그릴과
    독립된 DRL(Daytime Running Lights)이
    강렬한 느낌을 준다.

      
    측면은 도심 크로스오버를 표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툭 튀어나온 테일게이트는
    스포츠 쿠페 특유의 실루엣을 보여주며
    범퍼까지 연결된 램프 클러스터는
    날카로운 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여기에 조각한 듯한 강렬한 느낌을 주는
    새로운 [브러쉬드 메탈 실버] 컬러로 외관을 마무리했다.

     

     

  • ▲ 렉서스의 LF-NS 내부.ⓒ렉서스
    ▲ 렉서스의 LF-NS 내부.ⓒ렉서스

     

     

    내부 인테리어는
    보색의 스티치가 가미된 옐로우와
    블랙 가죽 커버,
    블루 인스트루먼트 라이팅으로
    인테리어의 금속 표면을 부각시켰다.

     

    대시보드는
    상단의 디스플레이 영역과
    하단의 조작영역으로 분리돼
    터치 센서티브 정전기 스위치와
    새로운 리모트 터치 인터페이스 디자인,
    운전자의 직감적 반응을 고려해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