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100곳, 전세계 여행객 선호지역 고려해 선정오는 10월14일부터 일주일간 [달리고 싶은 유럽] 투표 시작


  •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유럽 여행지를 온라인으로 투표해
    TV 광고 방영 순서를 결정하는 [유럽 CF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10가지 유럽여행 테마에 각각 10개 여행지,
    총 100개 여행지를 제안하고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travel.koreanair.com)에서
    고객들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주제별 여행지의 순위가 결정되며,
    이 결과 광고 방영 순서에 결정되는 독특한 [소비자 참여형]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대한항공이 제안한 유럽 여행지는
    전 세계 여행객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지역들을 고려해
    특히 고고한 역사와 특유의 멋이 어우러져 여행지로 명성이 높은 곳만 꼽았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프리런칭 2편,
    본편 런칭편,
    본편 등 총 3단계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프리런칭 첫 번째 편은
    유럽의 풍광과 여행의 설레임을 보여주며 랭킹쇼가 시작되는 것을 알렸다.

    프리런칭 두 번째 편에서는
    직접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본편 런칭편에서는
    10개의 주제를 알리고,

    본편에서는
    투표 결과에 따라 하위권, 상위권, 종합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이 선보이는 유럽 캠페인 10가지 주제는
    [달리고 싶은 유럽],
    [느끼고 싶은 유럽],
    [한 달쯤 살고 싶은 유럽],
    [갖고 싶은 유럽],
    [도전해보고 싶은 유럽],
    [유럽 속 숨겨진 유럽] 등 TV용 6개 주제와

    [먹고 싶은 유럽],
    [시간이 멈춘 듯한 유럽],
    [그들을 만나러 가는 유럽],
    [사랑을 부르는 유럽] 등 온라인에서 공개되는 4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

    일주일에 한 주제씩 투표가 진행되며,
    가장 먼저 진행되는 주제는 [달리고 싶은 유럽]이다.

    [달리고 싶은 유럽]은
    오는 10월14일부터 일주일 간 투표할 수 있으며,
    결과는 오는 10월21일~11월17일까지 TV광고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유럽 캠페인이
    이미 유럽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물론
    유럽여행을 처음 계획하거나 꿈꾸고 있는 이들에게
    유럽의 새로운 감성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대한항공> 관계자


    대한항공은
    미국, 뉴질랜드, 일본, 한국, 캐나다 캠페인을 잇따라 선보이며
    각 여행지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출처=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