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와 안전분야 공생 협력키로마하셔 CEO, [명예 울산시민증] 받기도
  • ▲ ▲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
    ▲ ▲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


    <S-OIL>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S-OIL>은
    1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장에서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 골든룰(Safety Golden Rules)]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나세르 알 마하셔> CEO를 비롯한 S-OIL 임직원,
    30여 개 협력업체 대표,
    최성준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
    안전 분야 관계자 35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8개 항목의 [안전 골든룰]을 지킬 것을 선서하고,
    확고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S-OIL은 협력업체들과 [안전문화 향상 협약]을 맺고
    안전 분야에서의 기술지원과 작업자 안전교육 제공 등
    공생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안전 골든룰 선포식은
    <S-OIL>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가
    [안전]임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를 보유한 사업장을 이루기 위해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모두의 굳은 의지를 다짐하는 출발점이다."

       -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


    S-OIL의 [안전 골든룰]은
    무재해 안전 조업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으로
    ▲작업허가서의 승인 후 작업
    ▲작업 전 동력·유해위험물질 차단 확인
    ▲작업에 맞는 보호구 착용
    ▲ 밀폐 공간 유해가스/산소 농도 측정
    ▲고소작업 추락방지 조치
    ▲굴착지역 붕괴 방지 조치
    ▲중량물 아래 통행금지
    ▲지정된 장소 외 흡연금지 등
    8가지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이날 오전 울산시청에서 열린 [울산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태화루 건립 후원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