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등 보안시스템 200개 전달
  • ▲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1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1차 CCTV 기증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1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1차 CCTV 기증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지엠>은
    부평 본사에서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1차 CCTV 기증식이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기증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스피드모터스,
    아주모터스,
    에스에스오토 등 5개 딜러사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지엠은
    이날 고화질 CCTV 2대,
    모니터 레코더를 포함한 보안 시스템 200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는
    지난 9월부터 판매된
    [쉐보레] 차량 1대당 일정 금액을 모아
    어린이 관련 시설 1,000여 곳에
    고화질 CCTV 등 보안시스템을 기증하는 행사다.

     

    한국지엠은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차량 안전성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 사회의 안전에도
    쉐보레가 기여한다는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보안 시스템은
    쉐보레 영업소 방문 고객의 응모로 선정되는
    200곳의 어린이 관련시설에 설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