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희망인 [어린이 삶의 질] 향상에 주력
  • ▲ LIG손해보험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LIG희망바자회를 열고 있다. 바자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 LIG손해보험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LIG희망바자회를 열고 있다. 바자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LIG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은
    2009년 [희망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사회공헌 VI(Visual Identity) 및 슬로건을 공표했다.

     

    [희망플러스]는
    LIG손해보험의 브랜드 전달가치인 [희망]
    사회공헌 활동과 접목시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우리사회에 희망'을 더해 나가자]는 취지로 정해졌다.

     

    LIG손해보험은
    사회공헌 비전을
    [희망을 함께하는 기업]으로 정하고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 ▲ LIG희망드림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모습
    ▲ LIG희망드림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모습

     
     
    LIG손해보험은
    지난 4월 조직개편을 통해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인 [CSR담당]을 신설했다.

     

    산하에 [사회공헌팀]을 거느린 CSR담당을 신설하고
    전사 차원의 CSR 활동을 더욱 체계화해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확대 발전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LIG손해보험은
    첫 나눔 행보로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간
    전사적 나눔 캠페인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전국 200여 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이 주도했다.

     

    2005년 발족돼
    9년째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LIG희망봉사단은
    전 임직원의 참여 속에 5월 한 달 간
    전국 방방곡곡의 소외 이웃을 찾아
    희망을 함께 나누는 일에 일제히 동참했다.

      

    지난 5월 31일에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전체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참여하는
    [LIG희망바자회]가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LIG희망바자회에는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기부한 4만여 점의 물품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됐다.

     

  • ▲ LIG손해보험은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 LIG손해보험은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선 5월 25일에는
    모내기가 한창인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모내기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마련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40여 명의 희망봉사단원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모내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약 반나절 가량 진행된 이 날 봉사활동을 통해
    200여 제곱미터의 논이
    갓 심어진 모들로 푸르게 채워졌다.

     

    엄마 아빠를 따라온 10여 명의 아이들도
    고사리손으로 모를 심으며 작은 힘을 보탰다.

     

  • ▲ 강원도 동해시에서 개최한 [희망의 집 26호] 완공식 행사
    ▲ 강원도 동해시에서 개최한 [희망의 집 26호] 완공식 행사

    LIG손해보험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린이의 가정에
    따뜻하고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희망의 집이 완성되는 동안에는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LIG희망봉사단원들이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1일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들은,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진정한 마음과 노력으로
    희망의 집 한 채 한 채를 완성시켜 나가고 있다.

     

    희망의 집 한 채를 건축하는 데 드는 기간은 약 1달 반,
    비록 호화롭지 않은 건축물이지만
    어둡고 축축한 곳에서 지내던 아이들에게는
    그 어느 집보다 넓고 편안하기만 하다.

     

    올 5월과 6월 2개월에 걸쳐
    제주와 강원도 동해시, 그리고 경기도 평택에
    각각 희망의 집 25호와 26호, 27호가 들어섰다.


     

    (사진 = LIG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