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 자녀의 이용 내역 부모에게 전달
-
KT가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중독예방알리미]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4일 밝혔다.[중독예방알리미]는[올레자녀폰안심] 서비스 내에 있는 부가기능으로기존 2,000원 유료 서비스 였던 것을만 18세 이하 KT 스마트폰 가입자에게무료로 제공한다.자녀폰에 [올레자녀폰안심] 앱 설치 후간단한 보호자 등록 절차를 거치면 이용할 수 있다.특히 [중독예방알리미]는스마트폰 이용내역을 장문메세지(LMS)로보호자에게 알리는 기능이 있다.일주일에 한 번씩자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앱 5가지를 선정해이용 내역을 알려준다.보호자는 가입통신사나 휴대폰 종류와 상관없이문자를 받을 수 있다.“아동 및 청소년의 적절한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위해서는보호자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이번 출시한 [중독예방알리미] 외에아동 및 청소년 안전과 보호를 위한서비스와 요금제를 지속 출시하겠다."-이필재 product2본부 상무한편, 내년 3월말까지 KT에 신규 가입하는만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 고객에게유해물 차단 및 자녀위치를 보호자에게 알려주는안심안전 3종세트[올레 자녀폰 안심],[올레 스마트 지킴이],[올레 아이서치]를3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