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후원 및 무대장비 화물 운송료 할인 지원
  • ▲ ▲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국립발레단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송석원 상무(중앙)와 국립발레단 최태지 예술감독(중앙)이 국립발레단 단원들, 아시아나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국립발레단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송석원 상무(중앙)와 국립발레단 최태지 예술감독(중앙)이 국립발레단 단원들, 아시아나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7일 예술의전당에서 [국립발레단]과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아시아나항공은
    국립발레단에 [항공권] 후원 및 무대장비 등의 [화물 운송료] 할인을 지원한다.

    또 국립발레단과의 제휴 내용 및 주요 공연 내용을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국립발레단은
    아시아나클럽 회원 전원에게 국립발레단의 주요 [공연 20%] 할인,
    우수회원에게는 [프로그램북]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오는 12월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하는 [호두까기인형] 공연에
    아시아나클럽 회원을 초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국립발레단이 해외 유명 발레단과
    어깨를 겨눌 수 있는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시아나항공이 날개가 되겠다."

       - 아시아나항공 송석원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11년째 후원 중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비롯해
    국립국악원,  KBS교향악단과도 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