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억 투자, 2018년 준공 예정
  • ▲ 인천 송도에 들어설 BMW복합단지(가칭) 조감도.ⓒBMW그룹코리아
    ▲ 인천 송도에 들어설 BMW복합단지(가칭) 조감도.ⓒ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
    인천 송도에 대규모 [BMW복합단지(가칭)]를 건립한다.

     

    12일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BMW그룹코리아],
    BMW 공식 딜러사 [바바리안앤코],
    [인천시]가 BMW복합단지 건립을 위한
    3자간 협약(MOU)를 체결했다.

     
    BMW복합단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내에
    연면적 2만2,44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 투자액은 440억원이며
    출자액 중 20%를 BMW그룹이
    80%를 바바리안모터스가 담당한다.
    준공예정일은 2018년이다.

     

    아시아지역에서 BMW그룹이 서비스센터에 직접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MW복합단지는
    대규모 서비스센터,
    산학협동 트레이닝 센터,
    어린이 교통문화센터,
    박물관,
    신차출시 행사를 위한 이벤트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의 말이다.

     

    "BMW는 고객들에게
    단순한 자동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MW복합단지는
    내년 영종도에 건립될 BMW 드라이빙 센터와 함께
    한국에서 새로운 자동차문화를 만드는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