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입은 필리핀에 위로와 애도의 뜻 전해

  • ▲ ▲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필리핀 태풍피해 구호성금 10만 달러를 현지 복지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 ▲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필리핀 태풍피해 구호성금 10만 달러를 현지 복지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사장 김창기)]은
    18일 대규모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해
    성금 10만달러를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현대오일뱅크 싱가폴 현지 법인을 통해
    필리핀 최대 정유사 [페트론(Petron)]이 운영하는 복지재단에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갑작스런 자연재해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민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빠른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김창기 이사장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재원으로 하는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SOS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바다에 빠진 시민을 구하다 순직한 정옥성 경감,
    가구 전시장 화재 진압 시 순직한 한상윤 소방관,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희생자 등의 유가족들에게도 이 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