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서] 등 적성 파악하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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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저소득층 자녀들을 초청해,
지난 1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꿈 망원경 캠프]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꿈 망원경 캠프]에는,
총 50여명의 아이들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첫 날 대산공장 견학과 함께,
공장 본관 마당에 [10년 후 자신의 꿈]을 적은 편지를,
타임캡슐에 담아 묻었다.
또한 [꿈을 찾아서],
[잡 월드],
[개그맨 박준형 씨의 웃음 특강]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평소 꿈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부터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는,
앵커의 꿈을 향해 달려갈 계획이다."
- 캠프에 참여한 이희진 양(6학년)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어려운 현실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랑의 어부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전국 저소득층, 조손 및 결손 가정 아동 100명을 선정해,
1년 간 월 2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멘토링, 문화공연관람, 산학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