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안정성 및 관리 기술 바탕으로 이룬 쾌거
  • ▲ ▲ 앞줄 왼쪽부터 기획부문장 정순효 상무, 생산본부장 안주석 전무, 대표이사 허수영 사장, 여수 생산부문장 김범수 이사
    ▲ ▲ 앞줄 왼쪽부터 기획부문장 정순효 상무, 생산본부장 안주석 전무, 대표이사 허수영 사장, 여수 생산부문장 김범수 이사



    [롯데케미칼]이
    NC(나프타 분해. Naphtha Cracking)공장 3,000일 연속 안전운전을 달성했다.

    롯데케미칼(대표이사 허수영)은
    26일 오후 1시30분 여수시 중흥동 롯데케미칼 제1공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수영 사장을 비롯해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 나프타 분해 공장은
    1990년 4월 건설에 착수,
    1992년 4월 완공 및 시운전을 거쳐
    현재 연간 100만t의 에틸렌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달성한 3,000일 연속 운전은
    2005년 6월 26일~2013년 11월 22일에 걸쳐 이룬 성과로
    이 기간 중 한 번도 비정상 가동정지 없이 공장 연속운전을 실시했다.


    "이번 3,000일 연속 안전운전은
    공장의 운전안정성 및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이룩한 쾌거다.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무사고 연속운전을 실시하고,
    주요 제품의 효율적 생산 및 공정 운전 최적화를 통해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 롯데케미칼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