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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혹한 대비용 부츠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마조람] [무스] [로엠] 부츠로
[다운] [신슐레이트] 등
가볍고 보온 효과가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제품의 길이 및 디자인에 차별화를 둬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
[마조람 부츠]는
신발 내부에 오리털을 사용하고
기모 원단을 덧대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미끄러운 겨울철 빙판길을 대비해
접지력이 강화된 [에프엑스그립(FX-Grip)] 밑창(아웃솔)을 적용했다.
또 발의 피로를 덜어주는
[플라이 핏폼(Fly Fit Form)]을 사용했고
99% 이상의 향균 및 항취 작용이 있는
천연 기능성 소재 [퀸텍스(Quantex)]를 적용했다.
여성용은 블랙, 베이지 2가지 컬러이며
남성용은 블랙컬러만 출시됐다.
가격은 15만9000원.
[무스]는
신슐레이트와 기모 원단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엑스그립(X-grip)] 창을 사용해
한겨울 폭설에도 일반 신발보다 덜 미끄러진다.
디자인이 심플해 일상생활에서 신기 용이하다.
오렌지색 포인트가 들어간 카키 컬러와
블랙 2가지 컬러.
가격은 15만9000원.
[로엠]은
천연방수 누벅가죽과 기능성 보온 소재를 사용한
방한용 부츠이다.
기모 원단과 종아리 안쪽까지 적용된
퍼 소재의 사용으로 한층 따뜻하다.
또한 경량성 소재 신슐레이트를 충전재를 사용해
롱부츠임에도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역시 내마모성과 접지력이 강화된
에프엑스그립(FX-GRIP)으로
빙판길 미끄러움을 최소화했다.
안쪽에 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 편리하다.
컬러는 블랙, 브라운 2가지.
가격은 23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