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폴로모델에 친환경 [엔블루 HD] 장착
  • ▲ 독일 폭스바겐 폴로(좌)에 적용될 넥센타이어 [엔블루 HD](우) ⓒ각사
    ▲ 독일 폭스바겐 폴로(좌)에 적용될 넥센타이어 [엔블루 HD](우) ⓒ각사


    폭스바겐의 인기모델 [POLO(폴로)]가
    내년부터 [넥센 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를 장착한 채
    아우토반을 질주하게 됐다.

     

    [넥센타이어]는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신차용타이어(OE) 공식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차종인
    [폴로]에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 타이어 공급은 [폴로]모델의
    유럽시장 판매용 차량에 적용되며,
    넥센타이어 [‘N’Blue(엔블루) HD]제품이 장착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


    [엔블루 HD]는 넥센이 개발한 친환경 고성능 타이어로,
    조정 안정성과 연비효율에 강점을 보이며
    유럽을 포함한 해외지역에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타이어는
    작년 9월 영국 자동차 전문지 [Auto Express(오토 익스프레스)]의
    최신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젖은 노면에서의 조정안정성과 수막현상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글로벌 Top 브랜드 8개 제품 중 3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신차타이어 공급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잇을 것으로 기대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