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 6,805억 중 24.3%인 1,656억 투자 친환경 생산 기술 개발 주력할 듯
  • ▲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전경 ⓒ연합뉴스
    ▲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전경 ⓒ연합뉴스

     

    [넥센타이어]가
    서울 마곡지구에 중앙연구소를 신규 건립한다.

     

    [넥센타이어]는
    28일 금감원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번 중앙연구소 설립건은
    신규시설투자로써,
    약 6,805억 원의 자기자본 중
    24.3%에 해당하는 1,65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연결 제무제표 기준 금액)

     

    넥센타이어 측은
    이 사업의 투자목적으로
    ▲친환경 생산 기술 개발
    ▲전자 제어 기술 기반 첨단 타이어 설계 기술 개발
    ▲전 세계 산업 환경 대응을 위한 연구센터 건립
    등의 사유를 들었다.

     

    투자기간은
    오는 30일 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