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채널만의 특화된 뉴스 제작 기법 향상 시킬 계획
취재 기자와 촬영기자, 뉴스PD 참석
  • ▲ 알미 자닌 베넷이 티브로드에서 뉴스 제작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티브로드
    ▲ 알미 자닌 베넷이 티브로드에서 뉴스 제작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티브로드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방송사 [티브로드]는 
지난 5일 미국 보도전문채널 CNN 뉴스팀을 초청,
티브로드 본사에서 [뉴스 제작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관행적인 뉴스 제작 업무의 틀을 깨고 
티브로드 지역채널만의
특화된 뉴스 제작 기법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티브로드 전체 방송 권역 소속 
취재 기자와 촬영기자, 뉴스PD 가운데 
핵심 직무 인력 30여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CNN 아시아태평양 지사의
<알미 자닌 베넷> 전무이사가 강의를 맡아 
[어떤 뉴스 아이템을 선정]하고 
[정보를 수집]해 [어떻게 뉴스를 만들 것인가]에 대해 교육했다.
 
“다양한 재교육을 통해 
시청자의 입맛에 맞춰 만족도를 대폭 높이고,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역뉴스를 만들어 나가겠다.”

   -성기현 티브로드 커뮤니티 본부장


 
한편 <알미 자닌 베넷>은 
CNN 본사가 있는 애틀란타와 
홍콩의 뉴스 프로그램 제작감독을 맡아 왔으며
현재는 CNN 제휴사의 저널리스트들을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