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집수리 등 지원 예정
  • ▲ 현대건설이 임직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열린 임직원 급여끝전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건설
    ▲ 현대건설이 임직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열린 임직원 급여끝전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건설

     

    [현대건설]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올 1년간 모은 급여끝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1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 및 [현대스틸산업] 등 계열사 관계자와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3억2,0000만원 상당의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2,400명,
    계열사 임직원 720명 등
    총 3,100명이
    2012년 12월부터 지난 11월까지 1년간 자발적으로 참여한
    급여끝전을 모은 것이다.

     

    이 성금은
    중증장애아동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 지원,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직업교육 지원,
    종로구 저소득층 집수리 및 연말 난방유 지원,
    케냐 난민 식수개선 지원,
    인도네시아 빈민 식수개발 지원 등
    총 5개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