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집수리 등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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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올 1년간 모은 급여끝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1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 및 [현대스틸산업] 등 계열사 관계자와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3억2,0000만원 상당의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이번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2,400명,
계열사 임직원 720명 등
총 3,100명이
2012년 12월부터 지난 11월까지 1년간 자발적으로 참여한
급여끝전을 모은 것이다.이 성금은
중증장애아동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 지원,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직업교육 지원,
종로구 저소득층 집수리 및 연말 난방유 지원,
케냐 난민 식수개선 지원,
인도네시아 빈민 식수개발 지원 등
총 5개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