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메가급 인터넷 보다 3.2배 빠른 [스마트32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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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브로드는 320메가급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티브로드
케이블방송 사업자 [티브로드]는
HFC방식의 320메가(Mbps)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스마트32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320메가(Mbps)급 속도를 자랑하는 <스마트 320>은
1G(기가) 영화 한 편 다운로드 받는데 25.6초로
약 1분 20초 걸리는 100메가급 인터넷보다 약3.2배 빠르고
LTE-A(150Mbps)보다 약2.1배 빠르다는 것이
티브로드 측의 설명이다.
320메가(Mbps)급 서비스는
국내에서는 처음 론칭하는 것으로
서울 종로∙중구에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편 티브로드는 320메가(Mbps)급 인터넷의
서울 종로∙중구 론칭을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내년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각종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총 324명에게 최신형 탭 PC, DSLR, 태블릿PC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320M 상품에 가입하거나
가입상담을 남긴 고객 역시
가입이벤트와 가입상담 부분을 나눠
총 326명에게 47인치LED TV,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스마트 320>을 포함한
결합상품에 가입한 고객 모두에게
1기가 와이파이 무선공유기를
선물로 증정한다.
더불어 티브로드 알뜰폰 가입시
최신형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기본요금도 면제해 준다.
“갈수록 고 용량화 되는 콘텐츠 시장에서빠른 속도로 다운로드 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다.이번 <스마트 320>의 출시가다운로드를 자주 받는 고객들에게매우 반가운 뉴스가 되기를 기대한다.”-티브로드 이상윤 대표이사
<스마트 320>은 서울 종로∙중구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전국 티브로드 권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