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콘텐츠 수익배분 합의 이뤄
스마트케이블로 혁신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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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휘부 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 양휘부 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UHD․스마트케이블 방송 활성화와 함께
방송콘텐츠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서 
유료방송 산업을 선도해 가겠습니다.


26일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이
2014년 신년사를 전했다.

양휘부 회장은 
지난 2013년 케이블TV산업을 돌아보며
케이블방송 수신료가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다시 쓰일 수 있도록 
방송콘텐츠(PP)․플랫폼(SO) 사업자들이 
수익배분에 대한 대승적 합의를 이룬 것이
주요 성과라고 평했다.

또한 UHD 시범방송, 
스마트 케이블 활성화 추진 등
차세대 방송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2014년 새해 중점 분야로는
▲초고화질(UHD)방송 시대 개막
▲스마트케이블 통한 다양한 산업의 융합촉진 
▲방송콘텐츠 선순환 생태계조성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미디어] 등을 언급하며
케이블업계의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해 7월 케이블업계는 
세계최초로 UHD 시범방송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내년 UHD 전용채널 운영 및 
UHD케이블서비스 상용화 등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새로운 스마트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케이블업계 공동의 HTML5 기반
TV앱스토어를 구축해 서비스 적용을 앞두고 있다.

“케이블TV가 스마트 세상을 선도해 
방송 산업과 시청자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 하겠다.”

   -양휘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