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대리점 확장 본격 나서 매출 늘리기 주력
  • ▲ 게스언더웨어 제공
    ▲ 게스언더웨어 제공


    게스언더웨어가 2014년
    유통망과 매출 목표를 발표했다.
    유통망은 지난해보다
    29% 신장한 80개,
    매출액은 43% 가량 신장한
    3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지난 2009년 론칭 시점부터
    꾸준히 유통망 확장 및 매출 신장을 통해
    국내 시장 안착에 성공한 게스 언더웨어는 
    국내 언더웨어 시장 내 아메리칸 감성의 섹시 캐주얼 언더웨어 브랜드로서
    인지도와 매니아 층을 탄탄히 다지며 성장을 이뤄 왔다.

    경쟁이 가열되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론칭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온 게스 언더웨어는
    전년 대비 2010년 167%,
    2011년 63%, 2012년 15%,
    2013년 40% 가량매출 신장을 기록한바 있다.

    또한 2014년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백화점 및 대리점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섹시 스타일을 바탕으로 베이직 라인을 강화해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3년 파티 문화 접목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의 장 마련,
    온라인 마케팅 주력을 통한 인지도 확장과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게스 언더웨어는
    2014년, 유통망 확장을 기반으로 더욱 공격적이고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국내 언더웨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스언더웨어 관계자


    한편 [게스언더웨어], [지바이게스], [게스진], [게스슈즈]  등
    4개 브랜드를 전개 중인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박)는
    내년 매출 목표를 2825억원으로 잡고 공격 영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올해 2560억원의 매출 마감이 예상되며
    내년에는 1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