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 디자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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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는 오는 1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새로운 [스포츠 세단 컨셉트 카]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 차량은 스포츠카의 원리를 세단에 적용시키는
닛산 특유의 기술을 확대,
더욱 새롭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선사한다."이번 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새로운 스포츠 세단 컨셉트 카는
매우 강력한 디자인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닛산의 미래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다"-시로 나카무라(Shiro Nakamura) 닛산 수석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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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닛산은 지난 11월 열린 2013 도쿄 모터쇼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컨셉트 카 [IDx 프리플로우(IDx Freeflow)]와
[IDx 니즈모(IDx NISMO)]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