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퍼포먼스, 5.0리터 V8 엔진 장착
  • ▲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 낼 [렉서스 올 뉴 RC F]ⓒ한국토요타
    ▲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 낼 [렉서스 올 뉴 RC F]ⓒ한국토요타

    렉서스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4 북다미국제오토쇼]에서
    [렉서스 RC F]를 세계최초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차량에는 렉서스가 자체 개발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450마력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5.0리터 V8 엔진이 장착됐다.
    외관 역시 강렬한 퍼포먼스 및 안정적인 고속운행을 위해 최적화된 모습이다.

     

    "RC F 구성요소들 각각의 형태는
    퍼포먼스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디자인됐다.
    후드 안의 독특한 공기 출구와 전면 휀더의 뒷부분은
    엔진 냉각과 안정성, 핸들링을 최적화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다이내믹한 주행에 대한 기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공격적인 모습을 창조했다"

        -렉서스 RC F 수석 엔지니어 유키히코 야구치(Yukihiko Yaguchi)


    전면 휀더 뒷부분의 공기출구는
    측면 문틀 연장선과 연결돼 L 자 모양을 만들고,
    후면에 잔뜩 쌓인 사다리꼴에 4개의 배출관은 공격성을 더한다.

  • ▲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 낼 [렉서스 올 뉴 RC F]ⓒ한국토요타
    ▲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 낼 [렉서스 올 뉴 RC F]ⓒ한국토요타

    또 RC F는 렉서스 슈퍼카 LFA의 디자인 요소를 채택,
    엑티브 리어윙은 정지 시 쿠페의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80km/h에서 데크로부터 펼쳐지고 40km/h의 속도에서는 접힌다.

     

    인테리어 역시 공격적인 외관을 닮았다.
    계인스트루먼트 패널은 4가지의 선택 가능한 주행 모드에 따라
    바뀌는 중앙 다이얼이 중심을 이룬다.
    디스플레이의 색과 텍스트의 크기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 ▲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 낼 [렉서스 올 뉴 RC F] 내부 모습ⓒ한국토요타
    ▲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 낼 [렉서스 올 뉴 RC F] 내부 모습ⓒ한국토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