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우동, 영등포 소화물, 용산병원 등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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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유휴부지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2시 한국철도공사 대전 사옥에서
작년 12월 26일 공고한
7개 철도 유휴부지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해당 부지는
해운대 우동(부지면적 8,109㎡),
영등포 소화물(2,739㎡),
용산병원(10,949㎡),
구 군산화물역(19,613㎡),
인천 신흥동(6,797㎡),
구 김유정역(7,161㎡),
의정부 가능동(4,781㎡) 등이다.공모기간은 오는 4월 4일까지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말이다.
"사업개발 부지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철도 유휴부지의 개발을 통해
철도경영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