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우동, 영등포 소화물, 용산병원 등 7곳
  • ▲ 김유정역 전경.
    ▲ 김유정역 전경.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유휴부지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2시 한국철도공사 대전 사옥에서
    작년 12월 26일 공고한
    7개 철도 유휴부지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해당 부지는
    해운대 우동(부지면적 8,109㎡),
    영등포 소화물(2,739㎡),
    용산병원(10,949㎡),
    구 군산화물역(19,613㎡),
    인천 신흥동(6,797㎡),
    구 김유정역(7,161㎡),
    의정부 가능동(4,781㎡) 등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4월 4일까지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말이다.

     

    "사업개발 부지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도 유휴부지의 개발을 통해
    철도경영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