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협력사 초청 신년인사회 개최, 동반성장 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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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글로벌 철강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2014 갑오년 새해에도 협력사와 ‘손’을 잡고 ‘말’같이 질주한다.현대제철은 22일 충남 당진제철소에서지난 해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상생협력에 힘써준구매협력사들 위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승하 부회장과 우유철 사장을 포함한현대제철 주요 임직원과 200여 명의 구매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주요 경영현황과 협력사 동반성장 방안을 공유했다.박승하 부회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2013년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여물심양면 도와주신 협력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협력사 임직원 분들의 도움으로 지난해 제 3고로 완공과냉연사업 부문 합병을 통해 쇳물에서 냉연제품까지 생산하는명실상부한 일관제철체제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또 그는 “2014년은 현대제철 창립 60주년을 넘어100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첫 해”라며 “철강산업의 리더로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차게 달리는 말과 같이 질주하자”고 강조했다.현대제철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기업의 필수요소로 인식하고,향후 협력사와 공존 공영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가며협력사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경영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