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658가구 중 1,114가구 일반공급
  •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야경 투시도.ⓒ삼성물산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야경 투시도.ⓒ삼성물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오는 3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27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51개동,
    전용 59~192㎡, 총 3,6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물량은 84~192㎡, 1,114가구다.

     

    재건축 아파트임에도 일반물량의 로얄층 비중이 높고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68%를 차지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이 있다. 

     

    또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권에 있고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도로가 가깝다.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여기에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도 가깝다.

     

    전체주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되며
    단지는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시킨 조경과
    대단지 특징을 살린 대형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며
    3월 개관을 준비 중이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